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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운지] 이동관 탄핵안 국회 보고...야 "내일 표결" vs 여 "밤샘 농성" / YTN

2023-11-30 181 Dailymotion

■ 진행 : 함형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, 김성완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운지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치권 소식,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 김성완 시사 평론가 두 분과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. 안녕하세요. 오늘 국회 본회의 상황 좀 살펴보겠습니다. 일단 민주당이 방통위원장과 2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시 보고를 했고요. <br /> <br />지금 상황 같으면 내일 본회의를 다시 열어서 강행을 하겠다, 그런 상황인데 여당 입장에서는 연좌농성에 들어갔죠. 이를테면 국회의장실을 점거하거나 이런 식의 물리적 행사는 하지 않았고. 지금 상황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장성철] <br />일단 9시에 의원총회를 열어서 밤샘 농성을 하겠다는 겁니다. 그리고 내일 아침 7시에 다시 의총을 열어서 내일 본회의를 어떻게 막을 것이냐. 그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데 곤혹스러운 거예요. 할 수 있는 게 없어요. <br /> <br /> <br />현실적으로 묘책이 없다? <br /> <br />[장성철] <br />묘책이 없습니다. 국회의장이 회의를 열어서 처리하겠다고 하면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것을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. 그렇기 때문에 여론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. 이양수 대변인 같은 경우는 탄핵안 재발의는 부당하다. 의장이 왜 야당 편만 드느냐. 의장 사퇴해라, 이런 식의 얘기를 하고 있고 이건 의회의 폭거다. 밤샘 연좌농성 하겠다. 이런 식의 물리적인 강경 투쟁을 하겠다라고 하는 건데, 현실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일단 보여주기식의 하나의 농성이 아니냐, 그렇게 보여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입니까?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그렇죠. 사실 지난번에 민주당이 노란봉투법하고 방송3법 통과시킬 때 그때 한번 어찌 보면 국민의힘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해야 될까요? 그렇게 했는데 그다음에 계속 통과시키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또 정기국회 일정이 이번에 급조해서 만든 것도 아니고 이미 정기국회 시작될 때부터 잡았던 일정이란 말이에요, 본회의 일정이. 그러니까 국회의장으로서도 이걸 거부할 명분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미 예정됐던 길이었다,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말씀하셨던 것처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막을 명분이 별로 없는 거죠. 이제는 몸싸움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301958390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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